[엑스포츠뉴스=인천, 스포츠부 조용운 기자] 전체적으로 부진했지만 가장 아쉬운 부분은 수비였다. 최강희호는 개선되지 않는 수비에 뼈아픈 대패를 당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0-4로 대패했다.
오는 3월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의 경기에서 문제점을 대거 발견했다.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최강희 감독을 향해 취재진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대다수는 수비에 관한 것이었다.
최강희 감독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노련한 곽태휘와 이정수를 중앙 수비에 배치했고 측면에는 최재수와 신광훈을 내세웠다. 또 한 번의 실험이었지만 이번에도 합격보다 낙제에 가까웠다.
최강희 감독은 벌써 4경기째 이어진 세트피스 실점에 대해 "경기 전이나 훈련 때도 강조했던 부분이고 시간을 많이 할애했는 데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카타르전 승리를 위해 최우선으로 수비 밸런스 강화를 꼽은 최강희 감독은 "이제 중앙수비와 윙백이 어느정도 윤곽을 잡았다고 본다"며 "좋은 선수들을 데리고 훈련을 해 남은 최종예선 일정을 끌고 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대표팀 감독 부임 이후 매경기 수비진에 변화를 주고 실험을 거듭했던 최강희 감독은 수비진 문제가 많았던 크로아티아전을 통해 주전 수비진의 얼굴을 확정한 셈이다.
[사진 = 최재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Huwebes, Pebrero 7, 2013
인터뷰하는 최강희 감독
【인천공항=뉴시스】전신 기자 = 축구국가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photo1006@newsis.com
<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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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보인 최철순, "능력 발휘한다면 출전할 수 있다"
가능성 보인 최철순, "능력 발휘한다면 출전할 수 있다"
OSEN | 입력 2013.02.07 17:28
[OSEN=인천공항, 이균재 기자]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주어진 기회에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한다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
크로아티와 평가전을 마친 최강희호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해외파와 전지 훈련 장소에 곧바로 합류한 선수들을 제외한 채 이동국 최철순 김재성이승기 김신욱 정인환 등 총 6명의 태극 전사들이 최 감독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은 이날 새벽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서 끝난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서 0-4로 대패했다. 전후반 각각 2골씩 내주는 졸전을 펼친 끝에 당한 완패였다.
최철순(26, 상주 상무)은 기자들과 인터뷰서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동료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 즐기라'고 힘을 실어준 덕분에 재밌게 했다"면서 "아쉬웠지만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철순은 후반 막판 신광훈과 바통을 터치해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20여분을 뛰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렬한 모습을 남겼다. 후반 들어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국은 공수에 걸쳐 활약한 최철순의 존재로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다.
최철순은 "오랜 시간 훈련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시간이 주어져 조직력을 가다듬을 수만 있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애써 긍정적인 희망을 전했다.
주인이 없는 우측 풀백 경쟁에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최철순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주어진 기회에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한다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강점도 명확히 어필했다. "수비에 자신감이 있다. 동료 미드필더의 수비 부담을 덜어줄 자신이 있다"며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아 카타르전은 못 뛸 것 같다(웃음). 훈련 때 기량만 보여준다면 카타르를 제압할 수 있을 것이다"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최강희호는 오는 3월 26일 홈에서 카타르와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른다. 1경기를 덜 치른 현재 조 2위에 올라있다.
크로아티와 평가전을 마친 최강희호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해외파와 전지 훈련 장소에 곧바로 합류한 선수들을 제외한 채 이동국 최철순 김재성이승기 김신욱 정인환 등 총 6명의 태극 전사들이 최 감독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최철순(26, 상주 상무)은 기자들과 인터뷰서 "코칭스태프를 비롯한 동료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 즐기라'고 힘을 실어준 덕분에 재밌게 했다"면서 "아쉬웠지만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철순은 후반 막판 신광훈과 바통을 터치해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20여분을 뛰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렬한 모습을 남겼다. 후반 들어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국은 공수에 걸쳐 활약한 최철순의 존재로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다.
최철순은 "오랜 시간 훈련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시간이 주어져 조직력을 가다듬을 수만 있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애써 긍정적인 희망을 전했다.
주인이 없는 우측 풀백 경쟁에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최철순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주어진 기회에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한다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강점도 명확히 어필했다. "수비에 자신감이 있다. 동료 미드필더의 수비 부담을 덜어줄 자신이 있다"며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아 카타르전은 못 뛸 것 같다(웃음). 훈련 때 기량만 보여준다면 카타르를 제압할 수 있을 것이다"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최강희호는 오는 3월 26일 홈에서 카타르와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른다. 1경기를 덜 치른 현재 조 2위에 올라있다.
인터뷰하는 최강희 감독
【인천공항=뉴시스】전신 기자 = 축구국가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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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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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이동국,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네요.
[스포츠서울] 7일 새벽 강호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룬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동국을 비롯한 선수들이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 | 박성일기자sungi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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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최철순,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스포츠서울] 7일 새벽 강호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룬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철순을 비롯한 선수들이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 | 박성일기자sungi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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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꽃을 든 남자 이승기.
[스포츠서울] 7일 새벽 강호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룬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승기를 비롯한 선수들이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 | 박성일기자sungi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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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이승기, 더 잘 할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스포츠서울] 7일 새벽 강호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룬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승기, 김영광을 비롯한 선수들이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 | 박성일기자sungi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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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김신욱, 제가 골을 넣었어야 했는데...
[스포츠서울] 7일 새벽 강호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룬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신욱을 비롯한 선수들이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 | 박성일기자sungi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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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최철순, 너무 골을 쉽게 내줬어요.
[SS포토]최철순, 너무 골을 쉽게 내줬어요.
스포츠서울 | 박성일 | 입력 2013.02.07 17:30
박종우, 8일 귀국…'리허설' 치르고 9일 출국
박종우, 8일 귀국…'리허설' 치르고 9일 출국
연합뉴스 | 입력 2013.02.07 17:35 | 수정 2013.02.07 17:39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12 런던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징계위원회 출석을 앞둔 박종우(23·부산)가 철저한 '리허설'을 치르고 스위스 로잔행 비행기에 오른다.
부산 아이파크 구단 관계자는 7일 "박종우가 태국 전지훈련 캠프를 떠나 8일 오전 귀국한다"며 "스위스 로잔으로 떠나기 앞서 징계위원회에 함께 참석하는 대한체육회 관계자 및 변호사들과 하루 동안 치밀한 리허설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한체육회는 이날 박종우가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 국제변호사와 대한축구협회 고문 변호사, 대한체육회 직원과 함께 9일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선수가 직접 징계위원회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 만큼 대한체육회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출국하기 하루 전날 인천공항 인근에 숙소를 잡고 예행연습을 치르기로 했다. 실전에 대비한 '리허설'인 셈이다.
박종우는 징계위원회에서 한국어로 이야기하면 함께 참석하는 국제변호사가 현장에서 직접 영어로 통역하는 방식으로 소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박종우가 8일 김해공항으로 도착해 짐을 꾸린 뒤 서울로 이동할 예정"이라며 "팀 전지훈련 일정도 마무리되고 있어 박종우는 징계위원회를 마친 뒤 부산의 클럽하우스로 복귀한다"고 설명했다.
부산 아이파크 구단 관계자는 7일 "박종우가 태국 전지훈련 캠프를 떠나 8일 오전 귀국한다"며 "스위스 로잔으로 떠나기 앞서 징계위원회에 함께 참석하는 대한체육회 관계자 및 변호사들과 하루 동안 치밀한 리허설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선수가 직접 징계위원회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 만큼 대한체육회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출국하기 하루 전날 인천공항 인근에 숙소를 잡고 예행연습을 치르기로 했다. 실전에 대비한 '리허설'인 셈이다.
박종우는 징계위원회에서 한국어로 이야기하면 함께 참석하는 국제변호사가 현장에서 직접 영어로 통역하는 방식으로 소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박종우가 8일 김해공항으로 도착해 짐을 꾸린 뒤 서울로 이동할 예정"이라며 "팀 전지훈련 일정도 마무리되고 있어 박종우는 징계위원회를 마친 뒤 부산의 클럽하우스로 복귀한다"고 설명했다.
[포토] '관심 집중' 취재진의 인터뷰에 답하는 최강희 감독
귀국한 최강희 감독 "최종예선을 앞두고 예방주사 맞았다"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마친 '최강희호'가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해외파 선수들과 해외 전지훈련 중인 K리거들이 평가전이 열린 영국 런던에서 곧바로 소속팀으로 이동을 하는 바람에 코칭스태프와 최철순(상주) 등 8명의 선수들만이 조촐하게 귀국길에 올랐다. 최강희 감독은 "지고 왔는데 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와 있느냐"며 특유의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최종예선을 앞두고 예방주사를 맞았다"며 크로아티아전 패배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많은 생각을 했을것 같다.
크로아티아전은 우리로서 완패한 경기다. 전.후반을 나눠서 전술적인 운영을 했지만 마음대로 잘 안됐다. 최종예선을 앞두고 예방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이어지는 전개가 좋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선수들의 몸상태나 의욕은 좋았지만 짧은 시간에 팀 전력을 극대화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긍적적인 면도 많이 봤다.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보였다.
소집때마다 부상 등 선수들의 컨디션에서 변수가 많았다. 앞으로 최종예선 4경기를 앞두고 수비라인에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야 한다. 중앙수비수와 양쪽 풀백은 어느정도 윤곽이 나왔다. 그 선수들은 집중조련해서 최종예선에 나설 생각이다.
-후반에 이동국, 박주영의 투톱을 가동했는데.
최종예선 상대들은 아무래도 우리와 전력차가 있다보니 수비쪽으로 내려서는 경기 운영을 한다. 크로아티아전에서는 전반에 공격형 미드필더를 2명 두고, 후반에는 투톱을 활용했다. 공격적인 부분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가장 좋은 조합을 찾아야 한다.
-앞으로 투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인가.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투톱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최종예선에서 만날 상대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서는 투톱의 활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미드필더의 숫자가 줄다보니 상대 역습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전체적인 경기 밸런스도 고려해야 한다.
-유럽파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중이라 몸 상태가 좋았다. 이청용 등 지난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선수들이 이제는 모두 극복을 한 모습이다. 대표팀 입장에서는 그들로 인해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손흥민에 대한 기대가 컸을것 같은데.
사실 후반에도 기용을 하고 싶었지만 다른 선수들을 써야 해서 그렇게 못했다. 몸 상태 등이 좋아 앞으로 더 기대해볼만한 선수다.
-세트피스 실점이 또 나왔다.
최종예선에서도 세트피스 실점이 잦았다. 이번에도 세트피스 장면에서 실점이 또 나왔다. 세트피스에 대한 수비훈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최종예선을 앞두고 더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카타르전을 앞두고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첫번째는 수비 간격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수비에서 공격으로의 전개를 더욱 매끄럽게 해야 한다. 세번째는 공격에서 여러 조합을 찾아야 한다. 팀의 전체적인 밸런스와 수비 밸런스 등을 총망라해서 카타르전을 준비할 생각이다. 카타르전은 본선 진출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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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전은 우리로서 완패한 경기다. 전.후반을 나눠서 전술적인 운영을 했지만 마음대로 잘 안됐다. 최종예선을 앞두고 예방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이어지는 전개가 좋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선수들의 몸상태나 의욕은 좋았지만 짧은 시간에 팀 전력을 극대화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긍적적인 면도 많이 봤다.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보였다.
소집때마다 부상 등 선수들의 컨디션에서 변수가 많았다. 앞으로 최종예선 4경기를 앞두고 수비라인에서 최적의 조합을 찾아야 한다. 중앙수비수와 양쪽 풀백은 어느정도 윤곽이 나왔다. 그 선수들은 집중조련해서 최종예선에 나설 생각이다.
-후반에 이동국, 박주영의 투톱을 가동했는데.
최종예선 상대들은 아무래도 우리와 전력차가 있다보니 수비쪽으로 내려서는 경기 운영을 한다. 크로아티아전에서는 전반에 공격형 미드필더를 2명 두고, 후반에는 투톱을 활용했다. 공격적인 부분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가장 좋은 조합을 찾아야 한다.
-앞으로 투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인가.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투톱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최종예선에서 만날 상대들의 밀집수비를 뚫기 위해서는 투톱의 활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미드필더의 숫자가 줄다보니 상대 역습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전체적인 경기 밸런스도 고려해야 한다.
-유럽파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중이라 몸 상태가 좋았다. 이청용 등 지난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선수들이 이제는 모두 극복을 한 모습이다. 대표팀 입장에서는 그들로 인해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손흥민에 대한 기대가 컸을것 같은데.
사실 후반에도 기용을 하고 싶었지만 다른 선수들을 써야 해서 그렇게 못했다. 몸 상태 등이 좋아 앞으로 더 기대해볼만한 선수다.
-세트피스 실점이 또 나왔다.
최종예선에서도 세트피스 실점이 잦았다. 이번에도 세트피스 장면에서 실점이 또 나왔다. 세트피스에 대한 수비훈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최종예선을 앞두고 더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카타르전을 앞두고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첫번째는 수비 간격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수비에서 공격으로의 전개를 더욱 매끄럽게 해야 한다. 세번째는 공격에서 여러 조합을 찾아야 한다. 팀의 전체적인 밸런스와 수비 밸런스 등을 총망라해서 카타르전을 준비할 생각이다. 카타르전은 본선 진출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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